오랜만에 글씁니다. by 티르

뭐 볼 사람도 없을거같긴한데 ㅎㅎ


 한 석달동안 별 이유도 없이 의욕이 전혀 안생겨서 전혀 글을 안쓰고 있었습니다. 글뿐만이 아니라 프라모델도 올 스탑. 그냥 게임만 하면서 흘러가는데로 살고 있었네요. 이럴려고 일본온게 아닌데 말이죠.


5월에 시즈오카 간다는 핑계로 고기공장 파견일 그만두고 한 한달 반을 놀아재끼다가 6월 중순부터 다른 일을 하고있습니다.


아키바에서요 ㅎㅎ


가게에서 SNS나 이런걸 중요하게 생각해서 어딘지는 이야기 안할꺼지만 나름 유명한 곳입니다. 음식점은 아니고요.

그래서 인지 최근엔 일이 즐겁습니다. 시간도 잘가고. 물론 출근이 싫은건 매한가지… 15억엔 쌓여있는 로또 7 1등이나 됬음 좋겠네요 ㅎㅎ


뭐 이동네에서 그쪽 알바를 하고 있으니까 당연하게도 8월은 대단했습니다. 평소보다 하루에 2시간씩 풀타임으로 뛰는데다가 사람은 또 왜그리 많은지 ㅎㅎ 소문으로만 듣던 코미케 4일차땐 진짜로 탈주할까 싶었네요.


그와중에도


원페랑


코미케 3일차는 갔다왔습니다.



돈이없어서 뭘 사지는 못했지만 ㅠㅠ 돈이 필요하다...더 많은 돈이!


9월은... 최악의 달이였습니다. 8월에 휴일 신청하는걸 까먹어서 도쿄 게임쇼도 못가고 전일본모형쇼는 아예 생각도 못했습니다....


ㅋㅋㅋ....죽고싶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하는건 게임 잠 일 반복.


최근에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싶더라고요, 앞으로도 종종 글 써야겠습니다.






???? by 티르

아니 쟤는 우리 골대앞에서 뭐한답니까??

이걸이기네???

E3 2일째 밤샘중입니다. by 티르

마소는 어제 그새끼들 보다 훠얼씬 낫네요 

시작하자마자 헤일로 던지더니 기어스로 통수치는거랑 사펑으로 마무리

차세대기 언급도 있었고 어제보단 훨씬 보람찹니다.

근데 베대스다는 어쩔려고 폴아웃을 여기서 낸거지? 10시에 뭘 할지 불안하네요

배틀필드 V 곱씹어 볼수록 이상해요. by 티르

https://youtu.be/fb1MR85XFOc




이걸 보기 위해 밤을 새면서 기다렸는데. 시발.

처음 볼때는 뭔가 이상한데 그래도 게임은 나쁘진 않을거 같네 라고 생각했는데 몇번 더 보고 곱씹어 볼수록 이상하네요.

솔직히 말하면 실제 게임플레이 영상은 나쁘지 않습니다. 멀티플레이로 보이는데 저정도의 상호 대사도 대단하고 뒤로 엎드리기 같은 그동안 배틀필드에서 못보던 시스템도 나오니까요. 
V-1 포격과 쉬잇 아저씨로 이어지는 컷씬은 멀티에서 된다면 어느정도 혁명적이겠지요.
(물론 그게 플레이어 별로 컷신이 나오는 타이밍이 다르던가 하는 시스템이 아니라면 좀... 누군가는 다른곳에서 싸우는데 갑자기 장소 이동해서 컷씬나온다고 하면 되게 별로일거 같습니다.)

 그런데 이 트레일러의 가장 큰 문제는 분위기에 있습니다. Not_my_battelfield 같은게 아니라 이게 어딜봐서 2차 세계 대전이죠?
 지금 가장 큰 이슈가 되는 캐릭터 부터 전장의 분위기까지 2차대전이란 느낌은 전혀 안듭니다. 물론 적군인 독일군은 2대전 느낌이 납니다. 문제는 플레이어측인 영국군. 그것도 이 트레일러의 주인공 분대가 만들어 내는 분위기입니다. 그동안 배틀필드는 세력대 세력으로 전면전을 한다는 컨셉이였지요.
 그런데 여기서 다른 영국군들이랑 트레일러의 주인공 분대가 같은 영국군이란 느낌이 전혀 안듭니다. 양키들이 파크라이5, 배틀그라운드 로고를 합성했을 때 위화감이 없었던 것처럼 2차 세계 대전이 아니라 다른 배경이라는게 더 어울리겠네요. 
저 의수단 여성 저격수. 정신 나갔는지 무전병도 아니면서 카타나를 등에 메고 음력전화기 헤드폰을 쳐 쓰고 앉아있는 기관총병, 아마 보급병이겠지요. 시원하게 웃통 까고있는 저 어썰트, 결정적으로 파밍이 잘 안됬는지 훤히 들어난 저 뚝배기들. 이게 어딜봐서 전면전 한복판이고 같은 군대의 군인들로 전투중인 전우들입니까.

 물론 변명할 여지는 있습니다. 이게 멀티 플레이고 이번에 새로 도입된 캐릭터 커스텀 마이징을 홍보하기 위한 목적의 트레일러이겠지요.
 커스텀 마이징 돈 벌기 좋지요. 배틀딱에도 박스에서 나오는 총 스킨이 있었지요. 
아니시발 이게 배틀그라운드 입니까? 뭔놈의 캐릭터 커스텀 마이징입니까? 아까도 말했지만 배틀필드는 쉽게 말해서 내가 미군이 되서 같은 미군들이랑 전면전을 벌이는 분위기가 다른 게임과 큰 차이점 이였지요. 
근데 멀티플레이를 돌렸는데 주변에 저런 아군만 득시글 하면 도대체 이 전장의 어디에서 세계 2차대전을 느끼란 말입니까. 배틀필드이기 이전에 배경이 2차 세계대전이지 않습니까. 트레일러부터 이렇게 분위기가 안사는데 실제 게임은 어떨지 안봐도 비디오입니다.

반면에 전작 배틀딱을 봅시다.



1차세계대전이라는 점을 확실하게 포현하고 있습니다. 실제 게임에서도 참호전이 아니네 고증 개판이네 까였지만 1대전이라는 느낌은 확실히 들었습니다. 전작에서는 완벽하게 했던것을 2년이 지나니까 개판이 되버렸네요.
 이럴거면 아예 없는 전쟁을 하지 그랬습니까? 냉전시대 비밀전쟁이나 2133 같은거 많잖아요. 이럴거면 도대체 왜 2대전을 꺼내왔는지 모르겠습니다.

PC에 대해서도 말할게 많은데 저건 커스텀마이징일 경우가 높으니까 싱글플레이를 기다려보렵니다. 근데 저게 디폴트로 나오면 참...

 콜오브듀티 월드 워 2가 혹평을 받고 배틀필드가 2대전을 낸다고 해서 기대중이였는데 트레일러만 봤을떈 정말 실망스럽네요. 
새로 나온 시스템인 방어거점 건설같은 시스템도 생각해보니 이거 포트나이트에서 본거 같고. 여러모로 실망스럽니다. 과연 10월 19일 발매전까지 이 혹평을 뒤집을 수 있을까요? 그렇지않다면 적어도 제 지갑이 열일일은 없을거 같습니다. 허허

실은 어제 by 티르

시즈오카 갔다왔습니다.

...개가튼 JR... 사진 분류만 끝나면 포스팅 시작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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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무라 시계 위젯(아날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