멩모델 브레들리 제작 시작... by 티르


이번에도 미칠듯한 런너로 초보 모델러의 의지를 꺽어버리면서 시작합니다. 
어디서 주어 들은걸로는 부품이 667개라고 하는데 이걸 언제 다 조립할까 생각하니 참 깜깜합니다. 어쩐지 M1이 쉽더니만...

그런데 여러가지로 T-90 만들때 보다는 상당히 어려운것 같습니다. 
뽑기를 잘못한건지 파팅라인들이 아주 선명하게 남아있고 중간에 본드를 엎어서인지 몰라도 실수 연발. 이제는 제대로 완성이나 가능할까 생각조차 듭니다.

특히 애를 먹였던 서스펜션. 가동식 서스팬션인데 브래들리 실차가 이런지는 몰라도 구공이랑은 다르게 저 금속 튜브를 한쪽만 고정해서 움직이게 해놓았던데 처음에는 하는 방법을 몰라서 부품이 짧아! 라고 외치면서 당황하고 억지로 붙여보고 했습니다. 
알고보니 저렇게 간단한 거였지만. 그래도 가동식이라고 접착제없이 끼우고 고정되는 형식인데 고정핀이 부러지고 휘어지고 순탄하지는 않았습니다.

지금은 서스펜션은 다 완성시키고 내부 인테리어 제작중입니다. 아마 도색의 편의를 위해서 차체하부,상부,포탑 상부, 포탑하부,차체 후면 , 사이드 스커트 , 엔진 등등으로 나눠서 도색 할거 같은데 제대로 될지는 모르겠네요.
원래 계획대로라면 M1도 브래들리 외부 도색 시작할때 같이 할거였는데 지금 끝낸거 보면 계획대로는 절대 안될거는 확실합니다.

그나저나 한번 브래들리와 M1을 같이 세워봤는데 역시 브래들리가 작아도 한참 작더군요 그런데 내부 재현이라지만 브래들리 박스가 2배 이상 크다니 다시 한번 대륙의 기상을 느껴봅니다.

근데 진짜 이거 언제 다하지...




덧글

  • 울트라김군 2014/02/24 22:52 # 답글

    런너 보자마자 갑자기 엄청나게 피곤해지네요[...]
  • 티르 2014/02/26 23:44 #

    피로를 불러오는 양입니다...
  • BC-304 2014/02/28 17:55 # 답글

    부품이 엄천 많군요...(홍차)
  • 티르 2014/03/04 01:23 #

    이렇게 많은 런너는 처음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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