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나온 군인의 프라질 - Revell 1/350 New jersey - 1 by 티르


예 저번에 그놈입니다.

군 생활에 찌들어 지쳐가던 도중 킨 사지방을 이용하던 도중 X이X비에서 13만원에 파는걸 보고 바로 지른 그녀석입니다.

원래 아카데미 인디아나 폴리스 한정판을 지를려 했다가 배틀쉽을 보고 아이오와에 반해버려서 질렀....

대전중 아이오와들이 이쁜데 대전중은 가격이 캐 깡패더군요. 결국 곶통 받을걸 알지만 사버렸지요. 그래도 이 가격에 아이오와급이 풀에칭에 목갑판 메탈포신이라니 이 얼마나 합리적입니까 하하하...



일단 현재 진행상황입니다. 상부 구조물 조금 진행하다 때려치고 갑판 수리하고 2,3번 주포까지 완성시켰습니다.
생각보다 작업속도가 상당히 느리네요 제대가 아니라 제대하고도 언제 만들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휴가는 주포나 끝내노면 다행일려나....
이거 멩구공보다 훨씬 힘든 작업이 될거 갔네요 니미.


자세한 작업기는 길어져서 긴글로 내렸습니다.

P.S  내가 다시는 유럽제 프라 사나봐라....




일단 현재 목표는 위 사진처럼 일제사 디오라마입니다. 솔직히 저도 미쳤다고 생각하고 있긴한데 일제사는 로망이니까요!

그래도 저번처럼 초저가 초저퀼 바다베이스나 제작은 사양하고 싶어서 이 작품에 드는 자금제한을 무시하고 제작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결국 공구부터 장만하려고 지난 휴가때는 봉인 솔직히 아트나이프로 계단 깍아내다가 못할거 같아서 봉인시켰... 원래는 11월에 어느정도 갖춰지면 만들려고 했지만 어쩌다보니 지금 휴가나와서 어제부터 제작에 들어갔습니다.


지른 공구 첫번째 전동글라인더!

사진이야 철수세미를 장착중이지만 척을 바꾸면 에칭이 들어갈거라 잘라내 제거해야하는 몰드나 조형을 갈아버리기엔 최고더군요 

오오 과학의 힘 오ㅇ...

대형사고... 10,000 RPM을 제가 우습게 봤나봅니다. 살짝 정줄 놓으니까 갑판을 아주 개작살을 내버렸어요...


일단 녹인 퍼티로 응급 수리를 해줬습니다.

결국 사포질은 핸드메이드로 해야한다는 큰 교훈을 얻었습니다. 젠장

대충 갑판에 불필요한 조형 제거도 끝냈고 응급수리도 해준뒤 전함의 상징 주포 제작에 들어갔습니다. 

근데 주포포신이 메탈이긴한데 기존 포를 방수커버에서 절단하고 끼우는 방식이라 어쩔수 없이 핀 바이스가 필수더군요.
그래서 질렀습니다. 하하ㅎ...?

`
이런 젠장... 드릴날이 너무 얇아서 고정이 안됩니다. 다시 보니 저 핀바이스 사용가능 드릴날이 1.8~2.8mm 더군요.

아니 조X하비 온라인에는 이런 말 없었잖아!!!! 아 젠장 이래서 온라인 쇼핑은... 이미 뜯은거 반품도 어려울거 같고 더군다나 군인이라 답이 없는 상황이라 그냥 쓰기로 합니다. 어떻게는 방법은 있을테니까요.


이렇게 말이죠 다행이 사용은 가능했습니다. 와 시바 진짜 안됬으면...


보시면 알겠지만 위가 기존 포신이고 아래가 메탈포신입니다. 뭔가 심하게 짧아보이지만 착각이겠지요 하하하... 설마 설명서 대로 했는데 틀렸을리가...

이제 포신을 끝내놨으니 주포의 남은 부분도 후다닥 조립했습니다. 그렇게


2번 주포 완성...은 아니고 가조립상태입니다. 주포 상하부와 포신도 접착안했고 에칭도 적용 안한 상태입니다. 다 하려고 했는데 순간접착제들이 다 굳어버려서... WHO SAD.... 관리 좀 잘 해둘걸 결국 2번 3번 주포 2개만 만들어 놓고 탈력이 와서 손을 놨습니다.

내일은 나가서 순접이나 사와야지..




덧글

  • GRU 2015/10/05 03:24 # 답글

    저와는 관계 없는 프라모델이군요.

    내 손에는 파괴본능만이 남았어..
  • 티르 2015/10/05 07:39 #

    그..그건 아니됩니다!
  • 냥이 2015/10/05 09:11 # 답글

    순간접착제는 어디선가 공기가 들어갔고 가만히 두면 굳는것 같더군요.
  • 티르 2015/10/05 14:19 #

    특히 내부뚜껑까지 열면 더 그렇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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