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트레인지 감상 by 티르

1.역시 마블이야 배우 찾는 능력 하나는 끝내주지. 

원작을 안봤지만 이게 닥터 스트레인지구나 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극중에서 알 수 있는 오만하지만 착한 호감가는 천재인 케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습니다.

2. 다만 아쉬운건 기이한 박사님과 주연을 제외한 주변인물과 빌런에게 감정이입을 하기가 힘듭니다. 이건 최근에 본 시빌워 때도 느꼈던거지만 주연급으로 푸쉬해주는 케릭터를 제외한다면 얘가 왜 이러는지 전혀 이해가 안되더군요. 특히 XXX가 갑자기 탈주하는 그 모습은 전혀 이해되지 않는 모습이였습니다. 물론 그 전 부터 고뇌하고 그 성향을 이야기 하긴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끝나자마자 비난하면서 탈주하던데 이게 뭔...싶더군요. 물론 빌런도 마천가지. 

3.사는곳이 사는곳이라 3D로 못보고 이번에도 2D로 봤습니다. 그리고 3D로 못본게 정말 아쉽더군요. 그렇다고 영화 한편 보자고 비행기 타고 올라갈 수도 없고.,..그 엄청난 CG를 화질구지한 영화관에서 2D로 보다니 ㅂㄷㅂㄷ

4. 꺠알같은 재미도 여전했습니다. 마블이 이런건 잘한다니까요

5.저도 저런 애완망토 하나 키우고 싶네요 너무 귀여워요

6.영화 포스터 문구가 당신이 알던 세상이 무너진다 였나 그랬는데 이미 제가 알던 세상은 충분히 혼파망이라 그리 새롭지는 않았ㅋㅋㅋ  



덧글

  • 이젤론 2016/10/26 23:47 # 답글

    6번에서 웃고 갑ㄴ...
    .....



    Orz
  • 루트 2016/10/27 10:23 # 답글

    2. 어쩐지 요즘 작가들은 오너캐나 그...무슨캐(전문용어인데잊어먹음)에게 몰빵하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그림을 그리는 작가든 글을 쓰는 작가든. 작가에게 직접가서 물어볼때 갑자기 얼굴이 빨개지면 100%
  • rumic71 2016/10/29 14:27 # 답글

    2. 스승이 다크포스에 물들었다고 하면 아무래도 제다이로 인정 못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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